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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 존쿡 델리미트와 손잡고 ‘리얼비프버거’ 선봬

입력 2020-11-09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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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마로푸드)
해마로푸드서비스의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가 10일, 정통 육제품을 선보이는 ‘존쿡 델리미트’와 손잡고 신개념 로스트 비프버거 ‘리얼비프버거’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존쿡 델리미트는 마이스터가 엄선한 재료로 만든 신선한 육류를 선보이는 브랜드다. 맘스터치는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버거 시장으로의 새로운 활로를 개척하고 비프 버거 시장의 주고객층인 2539 직장인까지 타겟을 확장하겠다는 계획이다.

맘스터치의 ‘리얼비프버거’는 수제 스타일의 풍성한 비쥬얼과 프리미엄 식재료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존쿡 델리미트의 마이스터가 직접 만든 프리미엄급 ‘로스트 비프’를 사용했는데, 패티를 갈지 않고 오븐에 굽고 저온으로 숙성시켜 육결이 살아 있으며, 깊은 풍미 또한 일품이다. 로스트 비프를 층층이 쌓아 올려 볼륨감도 높였다. 그리고 버터향이 풍부한 크랜베리 브리오슈 번에 파프리카, 가지, 애호박 등 비타민이 풍부한 구운 야채가 어우러져 건강하고 풍성한 맛을 즐길 수 있다. 향긋한 발사믹 글레이즈드와 홀그레인 머스타드 소스로 감칠맛까지 더했다.

리얼비프버거는 로스트비프와 구운 야채가 저온으로 조리돼, 이색적인 ‘콜드버거’로도 즐길 수 있다.

해마로푸드서비스의 맘스터치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는 국내 1위 델리미트 브랜드와 협업을 한 만큼, 맛과 퀄러티가 보장된 메뉴”라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고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다양한 메뉴 개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승권 기자 peace@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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