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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 멤버 5명 코로나19 확진…"증상은 경미한 수준"

입력 2021-09-02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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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
엔하이픈. 사진=빌리프랩
그룹 엔하이픈(ENHYPEN) 멤버 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일 소속사 빌리프랩은 “엔하이픈 멤버 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이 자가격리 중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엔하이픈은 지난달 25일 촬영 현장 인원 확진에 따라 선제적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그러나 격리 중인 제이크가 8월 29일부터 기침과 발열 증세를 보였다. 이후 관할 보건소에 보고 후 PCR 검사를 진행, 8월 30일 오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후 다른 멤버인 정원, 희승, 제이, 성훈도 30일부터 비슷한 증세가 나타나 PCR 검사를 진행, 코로나19 확진 결과를 받았다.

소속사는 “확진된 멤버 모두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치료 시설 배정, 이동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현재 증상은 경미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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