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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나 고메즈, 위켄드와 10개월만에 결별…"저스틴 비버와 또 재결합설"

입력 2017-10-31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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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나 고메즈 (셀레나 고메즈 인스타그램 캡처)

할리우드 스타 세레나 고메즈(25)가 가수 위켄드(27)와 교제 10개월 만에 결별했다고 코스모폴리탄 등 미 연예매체들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두 사람의 한 측근은 “위켄드는 투어로 바빴고, 셀레나 고메즈도 촬영 때문에 뉴욕에서 보냈다. 장거리 연애는 쉽지 않은 일이었다”며 “고메즈는 위켄드의 투어에 참석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끝내 헤어졌다”고 코스모폴리탄에 전했다. 이 측근은 “두 사람은 결별했지만 서로 연락하면서 아직 친밀한 과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셀레나 고메즈와 위켄드는 지난 1월부터 공개 연애를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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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나 고메즈(왼쪽)와 위켄드. (셀레나 고메즈 인스타그램 캡처)

한편 전날 미 연예매체 TMZ는 셀레나 고메즈를 만나고 나오는 저스틴 비버의 파파라치 사진을 공개하며 두 사람의 재결합설을 제기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아침 이른 시간부터 캘리포니아 주에 위치한 한 빌리지 카페에 앉아 ‘모닝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는 지난 2011년부터 만남과 이별을 반복해 왔다.

오수정 기자 crystal@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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