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국제 > 토픽

미란다 커·에반 스피겔, 첫 아이 임신…"플린 블룸, 동생 생긴다"

입력 2017-11-16 14:42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캡처666
에반 스피겔(왼쪽)과 미란다 커 (피플 홈페이지 캡처)

호주 출신 톱스타 미란다 커가 임신했다.

15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매체 피플 등은 “ 미란다 커와 에반 스피겔 부부가 첫 아이를 임신했다”고 보도했다.

미란다 커 측 관계자는 임신 사실을 인정하며 “미란다 커와 에반, 플린 블룸이 기쁘게 새로운 가족을 기다리고 있다”며 “이들은 큰 축복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다만 현재 임신 개월 수, 태아의 성별 등은 자세한 이야기는 공개하지 않았다.

캡처66
에반 스피겔(왼쪽)과 미란다 커 (피플 홈페이지 캡처)

미란다 커는 지난 5월 스냅챗의 CEO인 에반 스피겔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한 패션 브랜드 행사 자리에서 만나 2015년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에반 스피겔은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어린 억만장자로 알려졌다.

한편 미란다 커는 전 남편인 배우 올랜도 블룸 사이에서 6살 난 아들 플린을 두고 있다.

오수정 기자 crystal@viva100.com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