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김포 거주 예비 창업자 및 3년이내 창업자, 코로나 19 피해 창업자이며 창업교육 및 인큐베이팅 모집은 다음달 25일까지 모집한다.
선발은 총 10개팀(15명 내외)이며 1차 교육은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사우청년창공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시는 4차 산업과 관련 예비창업을 준비하거나 스타트업에 관심 있는 시민을 위한 창업교육 및 사업계획서 작성, 스타트업 설계, 사업자등록 지원 등 실무에 필요한 교육과 더불어 교육생 중 3팀을 선발해 창업지원비도 지원한다.
일자리경제과장은 “본 사업은 김포시가 지난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에서 특별상을 받아 인센티브로 국비 5천만 원을 확보하여 추진하게 되었다” 며 “포스트 코로나시대를 준비하는 이 시기에 4차 산업에 도전하고자 하는 시민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바란다” 고 말했다.
김포=박세진 기자 psj66116@viva100.com
![1.[G-스타트업]최종 포스터-2](http://www.viva100.com/mnt/images/file/2021y/04m/14d/2021041401000968600041791.jpg) |
| 김포시 창의융합 G-스타트업 플랫폼 프로그램 참가 홍보물(사진제공=김포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