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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 신임 대표이사에 배형근 사장 선임

입력 2024-03-22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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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형근 현대차증권 대표이사 내정자 (사진=현대차증권)
현대차증권은 21일 배형근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한다고 공시했다.

현대차증권은 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이 같이 공시했으며,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제70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배형근 대표이사 내정자를 신임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배형근 신임 대표이사는 지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현대자동차 기업전략실 사업부장을 역임, 2018~2023년 현대모비스 재경부문장을 거쳤으며 지난해 사장 승진과 함께 현대차증권 수장으로 낙점됐다. 배 대표의 임기는 3년이다.

배 대표는 이날 주주총회를 통해 “디지털 대전환, 지속가능한 경쟁력 확보, 리스크 관리 및 준법경영을 강화하고 ESG 경영 등 기업의 새로운 경쟁력 확보를 위해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홍승해 기자 hae810@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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