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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과 밤' 남궁민·김설현·이청아, 출연 확정…미스터리 추리극 '기대'

입력 2020-10-06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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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 김설현, 이청아 (사진=각 소속사)

남궁민, 김설현, 이청아가 tvN 새 드라마 ‘낮과 밤’으로 호흡을 맞춘다.

6일 ‘낮과 밤’ 제작진 측은 “ 남궁민, 김설현, 이청아가 출연을 확정했다”며 “신선한 소재와 탄탄한 연기력을 지닌 배우들의 시너지를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드라마 ‘낮과 밤’은 현재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들과 연관있는, 28년 전 한 마을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는 예고 살인 추리극이다.

남궁민은 극 중 경찰청 특수팀 팀장 도정우 역을 맡았다. 도정우는 느슨하고 능청맞은 외모와 달리 유능한 형사의 직관을 가진 인물이다.

김설현은 이번 작품에서 열혈 경찰 공혜원을 연기한다. 예쁜 외모에 하고 싶은 말은 다 하고야 마는 돌직구 캐릭터 공혜원을 김설현이 어떤 매력으로 소화할 지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청아는 FBI 파견 수사관 제이미 역을 맡았다. 극 중 제이미는 어릴 적 한국에서의 기억을 거의 잃어버린 채 미국으로 입양된 인물로, 연쇄 살인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운명처럼 한국으로 돌아오게 된다.

한편, 세 사람의 호흡과 예고 살인 이라는 신선한 소재가 기대를 모으는 미스터리 추리극 tvN ‘낮과 밤’은 11월 30일 밤 9시 첫방송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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