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비바100 > Leisure(여가) > 방송·연예

황정음, 오늘(16일) 둘째 득남…"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

입력 2022-03-16 11:09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이미지 003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배우 황정음이 둘째를 출산해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16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황정음이 오늘 오전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며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새 가족을 맞이하게 된 황정음 배우에게 응원 부탁드리며 앞으로 좋은 작품으로 찾아 뵙겠다”고 덧붙였다.

2001년 걸그룹 슈가로 데뷔한 황정음은 이후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지붕뚫고 하이킥’, ‘내 마음이 들리니’, ‘킬미, 힐미’, ‘그녀는 예뻤다’, ‘훈남정음’, ‘쌍갑포차’ 등에 출연했다.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이듬해 첫째 아들을 출산했으나 결혼 4년 만인 2020년 9월 황정음이 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한 사실이 알려졌다. 이후 10개월간의 조정 기간을 끝에 극적으로 재결합을 택한 두 사람은 갈등을 극복하고 지난해 10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