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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클 리, 민우혁, 정영주, 빅스 켄, 장소영(사진=채널A ‘뮤지컬스타’) |
‘2022 DIMF 뮤지컬스타’(이하 ‘뮤지컬스타’) 심사위원 황금 라인업이 공개됐다.
2일 채널A ‘뮤지컬스타’ 제작진은 “빅스 켄, 정영주, 민우혁, 마이클 리, 장소영이 심사위원으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그룹 빅스 출신 켄은 그 동안 뮤지컬 ‘엑스칼리버’, ‘잭더리퍼’, ‘타이타닉’ 등에 출연하며 아이돌에서 뮤지컬 배우로 완벽 변신해 주목 받았다. 그런 그가 차세대 뮤지컬 스타들에게 어떤 조언을 건넬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여기에 탑클래스 뮤지컬 배우 정영주, 민우혁, 브로드웨이 출신 슈퍼스타 마이클 리, 뮤지컬 ‘미스터 마우스’, ‘그날들’, ‘피맛골 연가’ 등의 작품을 탄생시킨 장소영 음악감독까지 ‘뮤지컬스타’ 심사위원 황금 라인업이 완성됐다.
한편, 차세대 뮤지컬 스타들의 축제 채널A ‘2022 DIMF 뮤지컬스타’는 5월 10일 오후 11시 10분 첫 방송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