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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는 ‘제2교사 착공식’을 9일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서울 동대문구 사이버한국외대에 들어서는 제2교사는 연면적 2979.07㎡, 지하 2층~지상 9층 규모로 내년 8월 준공된다.
신축 교사는 친환경,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스마트 설비 등을 접목한 건축물로 가변형 강의실, 열람실, 학생라운지, 화상세미나실 등을 갖출 예정이다.
김종철 학교법인 동원육영회 이사장은 “제2교사는 개교 20주년을 앞둔 사이버한국외대의 혁신과 변화를 위한 성장엔진이 됨은 물론, 진정한 글로벌 대학으로의 도약을 위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류용환 기자 fkxpfm@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