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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기업은행장 “직원이 행복하면 바람직한 조직문화 조성돼”

대구·경북지역 직원들과 토크 콘서트 ‘공감IBK’ 진행

입력 2023-06-28 13:35 | 신문게재 2023-06-29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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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이 지난 27일 대구 수성구 아현정에서 열린 ‘토크콘서트 공감IBK‘에서 직원들과 대화하는 모습. (사진=IBK기업은행)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은 “직원 스스로가 먼저 행복하면 동료들도 행복해지면서 바람직한 조직문화로까지 이어진다”고 밝혔다.

김성태 행장은 지난 27일 대구·경북지역 영업현장을 방문해 50여명의 직원과 함께 행복한 삶을 주제로 ‘토크 콘서트, 공감IBK’ 시간을 갖고 “다양한 방식을 통해 직원들과 보다 많은 소통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두 번째 개최되는 것으로 김 행장은 대구·경북지역에 있는 직원들과 ‘행복’과 ‘건강한 대화’ 등을 주제로 함께했다.

토크 콘서트에 참석한 한 직원은 “행장님과 직원들 간의 진솔한 대화를 통해 행복한 삶을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대구·경북지역에서 행장님과 함께 의미 있게 보낸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토크 콘서트는 업무적인 내용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주제로 은행장과 직원들이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4월에는 서울 본점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된 바 있다.

김수환 기자 ksh@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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