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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소속사’ 인코드, 허위 사실·악성 게시물 법적 대응…“합의·선처 절대 없다”

입력 2023-10-04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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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재중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의 소속사 측이 악의적인 온라인 게시물과 관련해 강경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4일 인코드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등을 통해 “최근 당사와 당사 아티스트를 사칭한 SNS 계정 개설 및 활동, DM(다이렉트 메시지)조작, 허위 사실 및 악성 게시물 유포 등의 사례가 제보되고 있다”며 “인코드는 당사와 당사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힘쓸 것이며, 최초 작성자는 물론 유포자에 대해서도 법적 가용한 모든 조치를 강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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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코드 페이스북)

 


아티스트 뿐만 아니라 응원하는 팬들까지 정신 적 피해를 입고 있다고 호소한 소속사 측은 “철저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하여 법적으로 강력 대응할 것”이라며 “향후 처벌에 대한 합의나 선처는 절대 없다”고 강조했다.

인코드엔터테인먼트는 지난 5월 김재중과 큐브엔터테인먼트 부사장 출신 노현태 대표가 설립한 신생 기획사다.

인코드엔터테인먼트에는 김재중을 비롯해 배우 오지율, 송지우, 정시현 등이 소속돼 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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