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부산롯데호텔 제공 |
디저트 뷔페에는 웰컴 푸드와 드링크로 해산물 샐러드와 화이트 와인이 개별 제공되며(성인 기준 제공) 샤인 타르트, 샤인 슈, 샤인 파나코타 등 샤인머스캣으로 만든 22종의 디저트 메뉴와 지중해식 해물 쿠스쿠스 샐러드, 전복과 해산물 마라샹궈 등 스페셜 메뉴 16종 그리고 셔벗과 홍차 또는 커피가 제공된다. 판매가는 1인 기준으로 성인 7만 3000 원(이하 봉사료, 세금 포함), 소인(초등) 4만 3000 원, 미취학 아동(24개월 이후) 2만 5000 원이다.
디저트 뷔페는 부산롯데호텔 홈페이지와 네이버 페이를 통해 최소 2인부터 예약이 가능하며, 해당 채널로 예약한 고객에게는 5% 할인 가격으로 제공된다.
호텔 관계자는 “기존 샐러드 뷔페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다양한 요리와 디저트로 고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한다.”라며 “도심 속 호텔에서 달콤한 디저트를 통해 삶에 활력을 불어넣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부산=도남선 기자 aegookja@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