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운영한 국민취업지원제도를 통해 재학생 등이 취업상담을 받고 있다.(나사렛대 제공) |
이번 이동 상담부스를 통해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청년 등 총 1100여 명이 국민취업지원제도를 통해 △진로상담 △직업훈련 △취업알선 등을 안내받았다.
국민취업제도는 고용노동부에서 운영하는 제도로 고용안정망 사각지대에 놓인 청년층 및 장기실업자를 대상으로 △직업훈련 △일경험 프로그램 △취업지원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구직활동에 필요한 비용 등을 지원한다.
홍경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교수)은 “나사렛대 재학생과 지역 청년의 진로와 취업을 위하여 관련 정책과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적극 홍보하는 한편 진로 설계와 원활한 취업을 위해 지속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천안=김창영 기자 cy12200@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