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케이플러스) |
모델 겸 탤런트 지지안이 케이플러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7일 케이플러스 측은 “지지안이 확고한 존재감을 지닌 배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지지안은 2019 F/W 서울패션위크에서 모델로 데뷔해 각종 런웨이와 룩북, 광고 등에서 활약했다. tvN 드라마 ‘별똥별’(2022)에 출연했으며, 지난 8월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에서 주인공 김모미의 춤 대역으로 등장했다.
한편 케이플러스에는 모델 배윤영, 박경진, 클로이 오, 김설희와 그룹 ‘샤크라’ 출신 황보, 배우 유지애·신지훈 등이 소속돼있다.
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