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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녕군사회복지협의회가 VMS 인증요원 양성교육을 하고 있다.(사진=창녕군) |
사회복지법인 창녕군사회복지협의회는 사회복지자원봉사 인증관리시스템(VMS, Volunteer Management System) 신규인증요원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6일 군에 따르면 사회복지자원봉사 인증관리은 자원봉사자의 봉사활동 내용과 실적 등의 정보를 공정하게 관리하기 위해 시행되는 제도이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지역사회에 자발적으로 시간과 재능을 제공하고자 하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민간 사회복지 자원봉사시스템이다.
창녕군사회복지협의회는 창녕군사회복지정보센터와 사회복지자원봉사 인증관리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내 전문적인 자원봉사단을 양성·지원하고 있다.
관내 사회복지자원봉사 인증관리시스템에 등록한 시설과 기관은 18개이며, 총 30여 명의 인증요원이 활동하고 있다. 올해는 신규인증요원 교육으로 13명을 추가로 양성했다.
하영철 회장은 “창녕군사회복지정보센터는 9 ~ 10월 사회복지자원봉사 인증관리센터 18개 등록 시설·기관을 모니터링했다”며, “11월 2개의 전문 자원봉사단을 추가로 등록해 자원봉사 관리 본부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전했다.
창녕=심규탁 기자 simkt220599@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