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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티파니 영, 컨디션 난조로 활동 중단…“안정과 휴식 필요”

입력 2023-11-14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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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티파니 영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인 그룹 소녀시대 출신 티파니 영이 활동을 잠시 중단한다.

14일 소속사 써브라임은 “최근 티파니 영은 계속되는 컨디션 난조로 인해 검진을 받게 됐고, 의료진으로부터 보름 정도 충분한 안정과 휴식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며 “당사는 아티스트와의 신중한 논의 끝에 건강 회복을 위한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예정되어 있던 스케줄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티파니 영은 한 달 후 정도부터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라며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2007년 걸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한 티파니 영은 이후 솔로 가수, 뮤지컬 및 드라마 배우 등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새 드라마 ‘삼식이 삼촌’ 출연을 확정한 티파니 영은 배우 송강호, 변요한 등과 연기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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