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사회 > 교육 · 행정

제주대 LINC 3.0 사업단 창업동아리,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이사장상 수상

숨루션팀, 버섯 배지활용 친환경 제품 개발 돋보여

입력 2023-11-22 14:08 | 신문게재 2023-11-23 17면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제주대
2023년 학생 창업유망팀 300 교육트랙 분야에서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이사장상을 수상한 제주대 솜루션팀 학생들.(사진제공=제주대학교)

 

제주대학교 LINC 3.0 사업단(단장 강태영)이 육성하는 창업동아리 ‘숨루션(Sumlution)’이 2023년 학생 창업유망팀 300 교육트랙 분야에서 본선 진출 10개 팀으로 선정돼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 주관하는 ‘2023년 학생 창업유망팀 300’은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가진 전국 학생들의 창업 도전 의식을 고취하고 범국민적 창업문화 확산을 위해 창업교육과 멘토링 기회를 제공하는 학생창업경진대회이다.이번에 수상한 Sumlution팀은 ‘버섯 배지를 활용한 친환경 제품개발’을 아이템으로 창업에 도전하는 학생들이다. 전성환(언론홍보학과), 양용석(체육학과), 장석봉(산업응용경제학과), 김기림(패션의류학과), 강다은(중어중문학과), 고상희(산업디자인학부) 모두 6명이 팀을 이뤘다.

학생들은 “창업을 위한 투자 유치 기회를 얻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동홍 기자 khw090928@viva100.com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