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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눈광' 김아영, ‘웰컴투 삼달리’ 합류…신혜선과 연기 호흡

입력 2023-11-29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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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영 (사진=AIMC)

배우 김아영이 ‘웰컴투 삼달리’에 합류한다.

29일 소속사 AIMC는 “김아영이 JTBC 새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에 출연을 확정했다”며 “극 중 ‘고은비’ 역을 맡아 배우 신혜선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라고 밝혔다.

‘웰컴투 삼달리’는 한라산 자락 어느 개천에서 난 용 ‘삼달’이 모든 걸 잃고 추락한 뒤, 개천을 소중히 지켜온 ‘용필’과 고향의 품으로 다시 돌아와 숨을 고르며 사랑도 찾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로, 배우 신혜선과 지창욱이 각각 ‘조삼달’, ‘조용필’ 역을 맡았다

김아영은 이번 작품에서 포토 스튜디오 세컨드 어시스턴트 ‘고은비’를 연기한다.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리부트 시즌3에 고정 크루로 출연하며 이름을 알린 김아영은 속을 알 수 없는 당돌한 MZ 신입사원 ‘맑눈광’ 캐릭터를 연기해 주목받았다.

한편, JTBC 새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는 인기리에 방송 중인 ‘힘쎈여자 강남순’ 후속으로 오는 12월 2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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