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문화 > 방송 · 연예

RM·지민·뷔·정국, 12월 나란히 입대…BTS 전원 군복무 돌입

입력 2023-11-29 15:39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403859891_946990023451716_2631264771891358918_n
RM·지민·뷔·정국 (사진=방탄소년단 페이스북)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RM, 지민, 뷔, 정국이 12월 육군 현역병으로 나란히 입대한다.

29일 스타뉴스는 “RM과 뷔가 12월 11일 후방 모처에 있는 훈련소에 입소, 다음날인 12월 12일 지민과 정국이 함께 전방 같은 신병교육대를 통해 입소한다”고 보도했다.

네 사람은 훈련을 마친 뒤 자대 배치 후 18개월 간 육군 현역병으로 복무 예정이다.

앞서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RM, 지민, 뷔, 정국이 병역 의무 이행을 위한 절차를 시작했음을 알려 드린다”며 “입대 관련 후속 소식은 추후 정해지는 대로 안내하겠다”고 공지했다.

이들 외에 방탄소년단의 진, 제이홉, 슈가는 현재 병역의무 이행 중으로, 소속사와 멤버들은 군 복무를 마친 뒤인 오는 2025년 팀 활동 재개를 희망하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28일 일본 도쿄돔에서 개최한 ‘2023 마마 어워즈’에서 대상 중 하나인 ‘월드와이드 아이콘 오브 디 이어’를 수상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