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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선 그로우랩 대표(왼쪽)와 이금재 맘스커리어 대표가 업무협약서에 싸인을 하고 있다. 사진=맘스커리어 |
미혼남녀가 자연스럽게 만나 건강한 연애를 하며 건강한 가정을 꾸리는 데에 긍정적인 생각을 할 수 있도록 예비사회적기업 언론사인 맘스커리어와 프리미엄 매칭 서비스 더메이(그로우랩)가 28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맘스커리어와 업무협약을 맺은 그로우랩은 국내 대표 결혼정보회사 세 곳에서 일하며 무수히 많은 커플을 탄생시킨 전문가들이 모여 만든 프리미엄 매칭 서비스 회사다.
두 회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미혼남녀의 만남을 지원하고 활성화하는 데 힘을 모을 예정이다. 다양한 이벤트·기획·운영·행사·체험 활동을 위한 서비스 제공, 상호 업무 활동을 위한 대외활동 협력, 청춘들의 만남을 목적으로 하는 행사 등의 종합적 관리 및 제공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이금재 맘스커리어 대표는 “청년들이 자연스럽게 이성과 만날 수 있도록 만남의 기회를 만들어 주고 싶다”며 “만남이 있어야 자연스럽게 결혼으로 이어질 수 있고 자녀의 탄생도 기대해 볼 수 있는 만큼, 두 회사가 다양하게 협력해 저출산 해소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오수정 기자 crystal@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