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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영X사카구치 켄타로,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주연 확정…정통 멜로 호흡

입력 2023-12-05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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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세영과 일본 배우 사카구치 겐타로가 쿠팡플레이 새 드라마로 멜로 호흡을 맞춘다.

5일 쿠팡플레이는 “새 오리지널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제작에 돌입한다”며 “배우 이세영과 사카구치 겐타로를 주연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국적이 다른 남녀의 사랑과 이별 그리고 운명적 재회를 그린 드라마로, 국내 작가 공지영과 일본 작가 쓰지 히토나리가 공저한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이세영은 “사카구치 켄타로 배우와의 호흡이 기대된다”며 “좋은 작품이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카구치 겐타로는 “섬세한 연기가 탁월한 이세영 배우와 아름다운 멜로로 만나 기쁘다”며 “한국 스태프들과 열심히 작업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통 멜로 드라마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추후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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