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전국 > 영남

고성군, 맞춤형 아카데미로 군민에게 다양한 활동 제공

찾아가는 여성친화 아카데미 운영

입력 2023-12-11 11:25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맞춤형 아카데미
고성군은 지난 5일부터 오는 14일까지 회화면·개천면·마암면·삼산면·고성읍에서 일반군민·장애인·여성·노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여성친화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고성군 제공.
고성군은 지난 5일부터 오는 14일까지 회화면·개천면·마암면·삼산면·고성읍에서 일반군민·장애인·여성·노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여성친화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총 6회로 진행되는 이번 활동은 지난 5일 어르신을 대상으로 양성평등 교육 및 원예프로그램, 6일 고성동부청소년센터(회화면 소재)에서 배지현(정현 심리상담연구소) 강사가 소통과 심리 교육을 주제로 하는 아로마 체험 아카데미, 7일 개천된장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제철 우리밥상의 이해’, 8일 일반인을 대상으로 유산균과 장 건강 관리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오는 14일까지 장애인을 대상으로 양성평등 교육 및 원예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교육으로 배움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오은겸 복지과장은 “문화 생활 및 취미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부족한 지역 내 장애인·노인시설 이용자들의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해 아카데미를 운영하게 됐다”며 “이번 교육이 다양한 군민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경남=정도정 기자 sos6831@viva100.com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