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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2024 희망의 새해 ‘신년 음악회’

오는 11일 서울페스타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공연

입력 2024-01-01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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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1월 11일 2024 신년 음악회
청양 2024 신년 음악회 포스터


청양군은 오는 11일 저녁 7시 30분 청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24년 희망의 새해’를 여는 신년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4년을 ‘행복 100세, 고령친화도시 조성의 해’로 설정한 군은 군민과 함께 청룡의 해 도약과 성장의 시간을 나누기 위해 신년 음악회를 준비했다.

이번 음악회를 통해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줄 서울페스타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매 공연 수준 높고 다양한 클래식 연주(레퍼토리)를 선보이며 대중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최선용 지휘자는 국내외 유명오케스트라 지휘와 음악감독을 지냈으며, 세계적인 프리마돈나 조수미 씨의 공연 지휘를 맡은 것으로 유명하다. 또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가곡 ‘그리운 고향’을 작사·작곡하기도 했다.

음악회 출연진은 올해로 데뷔 22주년을 맞은 뮤지컬 스타 김소연 씨, JTBC 팬텀싱어 최고의 스타 테너 유채훈 씨, 가수 곽동현 씨 등이며,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으로 귀 호강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 색소폰 연주가 루카스 씨와 마림바 연주가 김하영 씨의 특별 공연도 청중들에게 희망의 메시지와 감동의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은 8세(초등학생) 이상 입장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전 좌석 1만 원이다. 관람권은 1월 2일부터 3일간 문예회관에서 구매할 수 있고 5일부터 공연 당일까지는 문예회관 누리집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관람권 구매 한도는 1인 4매까지이다.

청양=김창영 기자 cy12200@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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