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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홈플러스, '새해 물가 안정' 시동…4일부터 먹거리·의류 할인 진행

입력 2024-01-03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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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홈플러스 물가안정 프로젝트(2)
모델들이 2024 홈플러스 물가안정 프로젝트 할인 상품과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홈플러스)
모델들이 2024 홈플러스 물가안정 프로젝트 할인 상품과 사진을
모델들이 2024 홈플러스 물가안정 프로젝트 할인 상품과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홈플러스)
모델들이 2024 홈플러스 물가안정 프로젝트 할인 상품과 사진을
모델들이 2024 홈플러스 물가안정 프로젝트 할인 상품과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홈플러스)
모델들이 2024 홈플러스 물가안정 프로젝트 할인 상품과 사진을
모델들이 2024 홈플러스 물가안정 프로젝트 할인 상품과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홈플러스)
홈플러스는 ‘2024 홈플러스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행사 첫 주인 오는 4일부터 10일에는 겨울철 먹거리를 반값에 판매한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보먹돼(보리 먹고 자란 돼지)’ 삼겹살과 목심, 호주청정우 안심, 팽이버섯, 백진미 오징어채 등이 대표적이다. 두부, 콩나물, 만두, 간편식, 탕·찌개, 제과, 음료 등 먹거리 약 200종은 1+1 판매한다.

이외에도 ‘F2F’ 자체 브랜드(PB)겨울 의류를 최대 50% 할인가에 내놓고 수납, 욕실용품과 완구 500여 종을 최대 80% 할인해 판다. 겨울침구, 핫팩, 문풍지, 단열시트 등 방한 용품은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최대 50% 할인가에 선보인다.

물가안정 주말특가 기획전이 열리는 4일부터 7일까지는 농협안심한우 국거리 및 불고기, 활 랍스터 등을 50% 할인해 내놓는다. ‘당당 두마리옛날통닭’은 6일에 할인 판매한다.

한편, 지난 2022년 1월 시작한 홈플러스 ‘물가안정 프로젝트’는 ‘물가안정 365’, ‘인공지능(AI) 최저가격’, ‘최저가 보상제’를 필두로 가격 경쟁력을 갖춘 상품을 구성해 지속적인 호평을 받아 왔다고 홈플러스 측은 설명했다.특히 우유, 두부, 계란, 콩나물 등 가격 민감도가 높은 주요 생필품을 기간 한정 없이 1년 내내 최적가로 제공하는 ‘물가안정 365’ 카테고리의 지난해 3월부터 11월까지의 매출은 2022년 동기 대비 약 42% 뛴 것으로 나타났다.


김원빈 기자 uoswb@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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