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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제작진 “강경준 촬영분 없어…사건 해결 뒤 논의할 것”

입력 2024-01-04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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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준 (사진=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

배우 강경준이 상간남 피소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제작진이 입장을 전했다.

4일 ‘슈돌’ 제작진은 “현재 강경준의 기촬영분은 없으며 촬영 계획 또한 없던 상황”이라며 “향후 촬영 계획에 대해선 본 사건이 완전히 해결된 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전날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강경준은 지난달 고소인 A씨로부터 상간남으로 지목돼 지난달 5000만 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당했다. A씨는 강경준이 한 가정에 상간남으로 개입해 그 가정을 파탄에 이르게 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강경준 측은 “소장을 받은 것을 확인했다”며 “내용을 보니 서로 오해의 소지가 있었다. 순차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2018년 배우 장신영과 결혼한 강경준은 최근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육아를 하며 지내는 일상을 공개해왔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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