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산업·IT·과학 > 기업경영 · 재계

'해머링맨에게 소원 빌자'…태광그룹 세화미술관, 새해 이벤트 진행

참가자 전원에 세화미술관 전시회 입장권 제공

입력 2024-01-08 09:06 | 신문게재 2024-01-09 5면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보도사진2 (10)
세화미술관 앞 ‘해머링맨’의 양말에 시민들이 새해 소원을 적고 있다. (사진제공=태광그룹)

 

태광그룹 세화미술관은 신년을 맞아 오는 12일까지 ‘해머링맨에게 새해 소원 빌어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해머링맨’은 태광그룹 금융계열사 흥국생명 광화문 사옥의 상징이다. 22m 크기의 대형 조형물인 이 작품은 2002년 미국의 조각가 조나단 보로프스키가 제작했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해머링맨이 신고있는 빨간 양말에 새해 소원을 적고, 인증샷을 SNS(인스타그램)에 올리면 된다. 단, 게시글을 올릴 때 해시태그(#세화미술관 #해머링맨)를 포함해야 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면 누구나 세화미술관의 차기 전시회 입장권(1인 2매)을 받을 수 있다. 당첨 여부는 이달 말 세화미술관 인스타그램 다이렉트 메세지(DM)로 확인 가능하다.

세화미술관 관계자는 “해머링맨에 한 글자씩 새겨주신 많은 분들의 소원이 모두 이뤄지길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많은 분들의 바람처럼 희망 가득한 2024년이 될 수 있도록 즐거운 이벤트를 계속해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도수화 기자 dosh@viva100.com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