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장면<사진제공=이성재 기자> |
9일 오전 10시 수원(무) 박재순 국회의원 예비후보와 이애형, 문병근 경기도의원, 수원시의회 김기정의장, 이찬용, 김은경, 최원용 시의원을 비롯한 수원무 당협 운영위원들은 세류 1·2·3동, 권선1·2동, 곡선동, 망포1·2동, 영통2·3동 행정복지센터에 지역 소외계층에게 보내질 쌀 2400kg을 기탁했다.
국민의힘 수원(무) 당원협의회는 올해를 맞아 4년째 매해 이어가고 있으며, 4년동안 약 7200kg를 기탁했다고 한다.
박재순 예비후보이며, 당협위원장은 “그동안 연례행사로 고유의 명절 설날을 맞이하여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 위해 쌀 나눔행사를 했다 또한 지난 4년 동안 나눔을 보고 많은 당원들이 손을 보탰다. “앞으로도 지역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더 큰 더 많은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10여 년째 당원들과 지역에서 환경미화 봉사도 매월 꾸준히 한다고 말했다.
수원=이성재 기자 gado444@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