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희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첫 우승 뒤에는 '선택과 집중' 전략이 있었다. 지난해 자신감을 키운 샷에는 더 이상 문제가 없다고 과감하게 판단한 뒤 동계 훈련 기간 퍼트 훈련에 집중한 것이다. 10일 챔피언조에서 함께 플레이한 방신실과 오수민이 옆에서 펑펑 장타를 때려도 흔들리지 않고 최종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던 배경이기도 하다. 우승 축하받는 김재희. (연합)
김재희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첫 우승 뒤에는 '선택과 집중' 전략이 있었다. 지난해 자신감을 키운 샷에는 더 이상 문제가 없다고 과감하게 판단한 뒤 동계 훈련 기간 퍼트 훈련에 집중한 것이다. 10일 챔피언조에서 함께 플레이한 방신실과 오수민이 옆에서 펑펑 장타를 때려도 흔들리지 않고 최종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던 배경이기도 하다. 우승 축하받는 김재희.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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