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메리놀병원 제공 |
CTST는 간호사, 방사선사, 임상병리사를 대상으로 심혈관 중재시술의 전문지식을 평가해 부여하는 전문자격증. 심혈관 중재시술 매뉴얼을 중심으로 50문항 시험을 치러 합격자를 가려낸다.
심혈관중재시술 인증기관의 심혈관촬영실에는 안전하고 수준 높은 중재시술을 하기 위해 CTST 자격증을 취득한 방사선사 및 전문간호사 또는 임상병리사가 1명 이상 반드시 근무토록 돼 있다.
메리놀병원은 지난해말 CTST에 응시했던 김태현 간호사와 박진성 방사선사가 ‘합격’ 통보를 받으면서 심혈관센터에는 모두 2명의 CTST 전문가를 보유하게 됐다.
부산=도남선 기자 aegookja@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