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8퍼센트는 ‘전월세보증금 담보대출 서비스’를 출시한 바 있다. 이 서비스는 임차보증금 반환 채권을 임차인으로부터 양도받아 이를 담보로 대출해 주는 상품이다.
이에 신한EZ손해보험은 ‘전세자금 대출 권리보험’을 제공함으로써 담보 부동산의 권리관계를 명확하게 분석하고 임차 거래의 위조나 불법 계약 등 이상 여부를 사전에 확인해 추후 발생할 수 있는 위험들을 미리 방지할 수 있다.
신한EZ손보 관계자는 “불안정한 경제 상황 속에서 금융소비자들을 보호하고, 고객의 일상생활 속 리스크를 관리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 개발을 위해 앞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은영 기자 eykang@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