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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유역환경청장, 멸종위기종 서식지외보전기관 의견 청취

입력 2024-04-24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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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종 서식지외보전기관 의견 청취하는 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


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은 24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멸종위기종 서식지외보전기관 한택식물원을 방문해 관계자와 현장을 둘러보면서 멸종위기종 보호와 제도개선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논의했다.

수도권내 서식지외보전기관은 5개소가 있으며, 멸종위기종이 증가함에 따라 생태계다양성을 유지하고 생태계를 복원하는 데 있어 서식지외보전기관의 역할이 증대되고 있다.

이날 한택식물원·신구대학식물원·서울대공원·에버랜드·평강식물원 등 서식지외보전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제도개선 사항, 멸종위기종 보전 관련 전문 교육프로그램 개설 등 운영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은 관계자와의 현장 소통을 통해 “서식지외보전기관이 멸종위기종을 지속적으로 보호하고 유지하기위해 필요한 제도개선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하남= 배문태 기자 bmt200@vi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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