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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계운 이사장 직접 정비 현장 찾아 공정률 등 진행 사항 점검

다음달 3일까지 설비 점검 및 수리를 통한 안정적 시설운영 준비

입력 2024-04-25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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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공단 정비현장 점검
최계운 이사장이 송도사업소 자원순환센터 정비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인천환경공단 제공
인천환경공단은 25일 송도사업소 자원순환센터를 방문해 상반기 정기정비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공단 송도와 청라자원순환센터는 생활폐기물 소각시설과 음식물류폐기물 자원화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관련 시설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상·하반기 정기정비 기간을 정해 시설 전반에 대한 예방 정비와 법정 검사를 추진하고 있다.

이에 최계운 이사장은 지난 3월부터 정기정비를 진행하고 있는 송도자원순환센터를 찾아 시설정비 공정률 등 안정적인 정비 진행 확인과 현장에서 시설 정비를 담당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정비·보수 과정에서 철저한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당부했다.

이번 정비에서는 반건식 반응탑 세정, 바닥재 이송설비 교체공사, 노후 배관 교체공사 등 총 22건, 32억원을 투입해서 주요 시설정비를 추진하며 안정적 운영에 노력하고 있다.

공단 최계운 이사장은 “매년 상·하반기 정기정비를 통해 자원순환시설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이와 함께 환경기초시설의 올바른 이해를 높이기 위한 시민 환경해설사 환경교육 프로그램도 운영중에 있으니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인천=이춘만 기자 lcm9504@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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