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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시민대학 서원대캠퍼스 개강식 개최

동양 인문학의 정수 ‘주역’특별강좌 운영

입력 2024-04-26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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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시민대학 서원대캠퍼스 개강
충북시민대학 서원대캠퍼스 개강.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 서원대학교가 함께하는 충북시민대학 서원대캠퍼스가 지난 24일 개강식을 진행하였다.

충북시민대학 서원대캠퍼스에서는 ▲알쓸다job(창업보육매니저) ▲알쓸다job 재미있는 건축이야기(도장·방수) ▲나의 미래를 예측하는 실용 주역 ▲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범죄심리학과 미래 직업세계 등 6개 강좌를 기획하여 운영한다.

충북시민대학은 충북인평원과 관내 대학 및 유관기관이 함께 캠퍼스를 조성하여, 충청북도 시민들이 일상생활 가장 가까운 곳에서 원하는 강좌를 들으실 수 있도록 하는 취지로 기획되었으며, 이번 충북시민대학 서원대캠퍼스 구축을 위해 양 기관은 지난 2023년 광역지자체 연계형 평생교육체제 지원 사업(LiFE2.0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하였다.

이날 개강식 이후에는 동양 인문학의 정수로 볼 수 있는 ‘주역’특별강좌(나의 미래를 예측하는 실용 주역)가 첫 시작하여 시민분들의 지적 호기심을 충족할 수 있었다.

한편, 충북시민대학에서 운영하는 강좌는 충북시민 또는 충북에 거주하시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수강신청은 충북시민대학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윤석규 원장은 “이번 충북시민대학 서원대캠퍼스 개강을 통해 대학과 도민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며, “앞으로도 충북시민대학을 통해 도민 누구나 신나게 학습할 수 있는 배움터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북=조신희 기자 press1200@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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