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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미리 준비하는 여름패션 특가전 개최…최대 60% 할인

입력 2024-04-26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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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plus_모델컷
abplus 모델 화보. (사진=티몬)
티몬이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30일까지 인기 브랜드사와 함께 여름패션 특가전을 펼치고, 행사 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낮기운이 초여름 수준으로 치솟으며 여름 시즌의류 판매는 110%상승하며 고객 수요가 늘고 있다. 남성들의 구매 비중도 2배 뛰었다.

이른 더위에 여름 시즌의류가 인기다. 4월들어(4.1~25) 주요 여름 시즌의류 판매량은 전년 동기대비 110%늘었다. 품목별로 △원피스 500%, △반바지 357%, △스커트 200%, △7부 바지 82%, △반팔티 30% 등으로 크게 증가했다. 특히 해당기간 남성들의 패션상품 구매 비중이 32%로 지난해보다 2배 가까이 상승하며 여름 시즌상품 판매에 힘을 보탰다.

먼저 티몬은 28일 단 하루 SG세계물산과 ‘올인데이’를 개최하고, 여성 영캐주얼 ‘에이비.플러스(ab.plus)’, ‘에이비.에프.지(ab.f.z)’, ‘바쏘옴므’ 등의 베스트상품 300종을 특가 판매한다. 30% 즉시할인에 20%전용쿠폰을 더해 최대 50%중복 할인을 지원하며, 저녁 9시에 티몬플레이 라이브방송에서 다채로운 상품들을 티몬 단독가에 추천한다. 대표상품으로 에이비.플러스의 △숄더 셔링 디테일 반팔 골지 니트, 7950원, △베이직 원버튼 포켓 백밴딩 팬츠, 1만5450원, △코튼 벨트SET 데님 숏 팬츠 1만8450원 등이 꼽힌다.

‘브랜드와울렛’에서는 브랜드의류와 패션잡화, 등 900여개 상품을 할인가에 준비했다. 또 29일까지 파격 추천코너 ‘Wow Pick’을 운영하고 △브랜드의류, △스포츠/이너패션, △패션잡화를 할인 판매한다. △지이크/파렌하이트의 정장과 넥타이, 벨트 등 주요상품을 40%즉시할인을 더해 6960원부터, △나이키, △아디다스 외 인기 스포츠 아이템 300종을 9480원부터 판매한다. 또, △크록스 바야밴드 슬라이드 2만2900원, △크록밴드 3만5900원 등을 초저가에 선보인다.

30일에는 디에스패션과 ‘영캐주얼 여름 특가전’을 열고 ‘플라스틱아일랜드(PLASTIC ISLAND)’, ‘비엔엑스(BNX)’, ‘탱커스(TANKUS)’ 등의 주요 상품들을 최대 60%행사가에 단 하루 판매한다. 더불어 저녁 9시에는 티몬플레이 라이브방송을 진행하고 플라스틱아일랜드의 △카라넥 버튼업 반팔니트 6160원, △V넥 진주버튼 가디건 9600원 등 인기 상품들을 압도적 혜택가에 소개한다.

가볍게 코디하기 좋은 위시드 △브이넥 긴팔 니트 가디건, 6160원, 비엔엑스 △라운드 배색 프린팅 티셔츠 5400원, △심플 스토리 레터링 여성 긴팔 티셔츠 5400원, △골지 트임 카라 골드 버튼 긴팔 가디건 6160원 등도 추천상품이다. 플라스틱아일랜드 △프리스코 프린팅 라운드 긴팔 티셔츠도 616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박동훈 티몬 패션사업실장은 “예년보다 이른 더위에 초여름 수요가 높은 상품들을 중심으로 브랜드사와의 협력을 강화하며 가격은 물론, 신상품 등 구색까지 강화했다”며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프로모션을 계속 펼치며 바캉스룩부터 일상 속 패션 고민까지 해결해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자연 기자 naturepark127@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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