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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시대’ 김정진,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합류…한석규와 호흡

입력 2024-05-02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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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컴퍼니] 김정진_프로필 이미지(사진제공 크리컴퍼니)
김정진 (사진=크리컴퍼니)

배우 김정진이 MBC 새 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에 합류한다.

2일 소속사 크리컴퍼니 측은 “김정진이 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출연을 확정했다”며 “극 중 가출팸 리더 ‘최영민’ 역”이라고 밝혔다.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는 한국 최고의 프로파일러가 자신이 수사 중인 살인 범죄와 연관된 딸의 비밀을 알게 되며 겪는 딜레마를 그린 심리 스릴러 드라마로, 배우 한석규, 오연수 등이 출연을 확정해 화제를 모았다.

김정진은 이번 작품에서 감정을 절제하지 못하고 충동적으로 행동하는 가출팸 리더 ‘최영민’ 역을 맡아 강렬한 캐릭터 연기를 선보일 전망이다.

김정진은 그 동안 드라마 ‘모범택시2’, ‘미끼’, ‘악귀’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으며, 특히 지난해 방영된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소년시대’에서 부여 농고 패거리의 리더 ‘양철홍’을 연기해 험상궂은 외모에 반전되는 허술한 캐릭터로 시청자들로부터 사랑받았다.

한편, MBC 새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는 올 하반기 첫 방송 예정이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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