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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경제가 21일부터 확 바뀝니다. 오는 9월15일 창간 1주년을 맞는 브릿지경제는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의지로, 이날 신문 제호와 홈페이지 등을 대대적으로 개편합니다. 앞으로 보다 많은 뉴스와 차별화된 정보를 제공해 드릴 것을 약속드리며, 계속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신문 제호가 한글로 바뀝니다
기존의 영문 제호 ‘bridge경제’를 온-오프라인 모두 한글 제호인 ‘브릿지경제’로 바꿉니다. 이는 최근의 한글화 트렌드에 맞추고자 하는 것으로, 브릿지경제는 이번 제호 변경을 계기로 세상과 모든 이들을 잇는 가교(架橋)가 되겠다는 결의를 새롭게 다집니다.
◆홈페이지 사이트를 전면 개편합니다
브릿지경제 인터넷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합니다. 메인 페이지도 기존의 대화면에서 신문 1면 형태와 유사하게 짜임새있게 재구성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보다 알찬 뉴스와 정보를 최대한 많이 제공하고자 노력했습니다. 독자들과의 소통의 공간도 충분히 마련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