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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정보문화진흥원, 오는 7~8일 레저휴양지식서비스 포럼...올림픽 레거시 활용 등 논의

강릉 세인트존스호텔 4층 그랜드볼룸...투자상담회 및 바이어 매칭페어 병행

입력 2019-03-05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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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정보문화진흥원(원장 김흥성)은 오는 7일과 8일 이틀간 강릉 세인트존스호텔 4층 그랜드볼룸에서 레저휴양지식서비스 포럼 및 바이어 매칭페어를 갖는다.

강원도내 정보통신기술(ICT)기업 및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이번 포럼에서 2018평창동계올림픽 레거시의 활용과 강원도 레저휴양지식서비스 산업의 발전방안에 대한 주제발표가 예정돼 있다.

또 KOTRA 수출컨설팅, 투자상담, 바이어 매칭 상담 등 바이어 상담회를 비롯해 레저휴양지식서비스 기술지원 사업에 대한 성과보고와 함께 우수사례 발표, 향후 지원방향 등 성과활용 교류회도 진행된다.

벤처캐피탈을 초청한 투자상담회도 마련된다.

인터밸류파트너스, AI 엔젤클럽, 센트럴투자파트너스, 카이스트청년창업투자지주가 참여하는 투자상담회는 제품의 본격적인 양산 및 해외시장 진출, 생산설비 증설 등 외부자본의 조달을 위한 상담과 후속지원의 연계를 위해 준비됐다.

한편 레저휴양지식서비스 포럼 및 바이어 매칭페어는 강원정보문화진흥원, 강릉과학산업진흥원, 강원임베디드SW연구센터가 공동주관한다.

춘천=유경석 기자 kangsan069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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