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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걷는 우리', 제10회 가톨릭영화제 열려

입력 2023-10-21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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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영화제_수정제10회 가톨릭영화제가 ‘함께 걷는 우리’라는 주제로 오는 26일부터 4일간 충무로 대한극장에서 열린다. 영화제 기간 국내·외 장·단편 51편의 영화 및 애니메이션 상영과 부대행사를 진행한다.
영화제 개막식은 26일 오후 7시 대한극장 7관에서 열리며, 국내 영화 관계자 및 각계 인사들, 후원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홍보대사 정수영 배우와 KBS N SPORTS 이동근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다. 축하공연으로 세계적인 음악가들과 협업해 온 김영환 첼리스트와 원종호 피아니스트가 특별한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영화제 개막작으로는 톰 버클리, 로스 화이트 감독의 ‘아이리시 굿바이’가 선정됐다. 이 영화는 소원했던 두 형제가 엄마의 죽음으로 다시 만나 엄마의 버킷리스트를 함께 하는 특별한 방식의 화해 과정을 그렸다.
이희승 기자 press512@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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