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생활경제 > 중견 · 중소 · 벤처

오영주 중기부 장관 취임식…"막중한 사명감과 책임감 느껴"

입력 2024-01-02 15:00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중기부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일 세종 중소벤처기업부 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부는 2일 세종 중기부 청사에서 제5대 오영주 장관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취임식은 시무식 행사를 겸해 약 30분간 진행됐다.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오 장관의 취임사에 이어 행사에 참석한 중기부 직원 등과 새해 첫인사를 나누는 순서 진행됐다.

오 장관은 취임사에서 “770만 중소·벤처기업과 소상공인을 대변하는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으로 막중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낀다”며 윤석열 정부 두 번째 중기부 장관으로 △업무 중요기준 △향후 정책방향 △조직 운영방향 등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취임 행사에 이어 진행된 산하기관장과 티타임에서는 “중기부 정책 각 분야의 고객과 최접점에 있는 산하기관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앞으로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가감없이 전달해달라”고 당부했다.

취임행사 후에는 중부 직원들이 근무하는 사무실을 방문하며 직원들의 업무환경을 둘러보고, 취임식에 참석하지 못했던 직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장민서 기자 msjang@viva100.com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