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식 DB손보 부사장(왼쪽)과 이환희 포인핸드 대표가 지난 7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DB손보) |
포인핸드는 지난 2013년 제대로 알려지지 못한 채 안락사되는 유기동물들을 세상에 알리기 위해 만들어진 플랫폼 서비스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해 반려동물 케어라는 펫보험 본연의 의미를 알리고 유기동물입양 활성화 등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모두 행복할 수 있는 반려문화 조성을 위해 진행됐다.
DB손보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성숙한 반려문화 조성과 펫보험 본연의 의미를 보호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은영 기자 eykang@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