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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장애인의 날,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은 경기도민과 함께 합니다.”

입력 2024-04-22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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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날행사
장애인의날행사<사진제공=경기도의료원>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에서는 2024년 제 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본관 1층 로비에서 정자동 장애인 주간보호시설과 함께하는 사진전을 개최진행중이며, 이번 사진전은 작년보다 확대되어, 정자동 장애인 주간보호시설 이용인들이 “자립지원을 위한 특화프로그램 “다담 활동”을 통해 직접 찍은 18점의 사진을 전시하게 됨으로, 이용인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능동적으로 직접 찍은 사진을 외부에 공개하고 전시하는 것만으로도 자존감 향상과 성취감 등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수원병원은 4월 19일 장애인의날 행사로 수어배우기체험, 시각장애체험, 휠체어체험, 장애인환자의 구강건강 관리를 위한 큐스캔플러스(정량광형광검사)를 이용한 구강관리체험, 틀니환자의 틀니관리방법 및 틀니세정제 증정, 칫솔질 교육 및 치약증정, 중증장애인과치과 주치의 시범사업을 안내했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은 이 외에도 분당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 교수를 초빙해 2024년 3월부터 재활의학과 개설 및 진료를 시작했으며, ‘2024 경기도의료원과 함께하는 장애인의 날 토크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지역사회 장애인들의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을 위해 다방면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경기=이성재 기자 gado444@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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