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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TP-인천관광공사, 섬 지역 상생 및 ESG 경영 ‘맞손''

인천 섬 지역의 인구소멸 극복 및 경제 활성화에 협력

입력 2024-04-23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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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지역 업무협약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사진 우측에서 세번째)과 이주호 인천TP원장(사진 좌측에서 세번째), 관계자 등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 TP제공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와 인천관광공사가 인천 섬 지역 상생과 ESG 경영 고도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인천TP와 인천관광공사는 전날(22일) 송도 미추홀타워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주호 인천TP 원장,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 등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인천TP와 인천관광공사는 ▲인천 섬의 가치증진을 위한 상생 프로그램 ▲섬 지역 탄소중립 활동 ▲섬 지역 대상 문화·관광·기업지원사업 추진 등을 위해 힘을 모은다.

이에 인천TP는 300여 명의 직원이 참여하는 워크숍을 인천의 섬 지역에서 ESG 활동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주호 인천TP 원장은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인천TP의 사회적 책임과 ESG 경영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며, “인천 섬 지역의 인구소멸 극복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인천관광공사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이춘만 기자 lcm9504@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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