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관검색어
 |
| 인권영화 '과대망사자들'에 출연을 확정한 김동완.(사진제공=CI ENT) |
15일 소속사 CI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가수 겸 배우로 활발한 활약에 나서고 있는 김동완이 신연식 감독의 옴니버스 인권영화 ‘과대망상자들’에 출연을 확정 짓고 최근 영화 촬영에 돌입했다.
인권영화 ‘과대망상자들’은 지난 2002년부터 국가인권위원회가 ‘지금보다 더 나은 삶’, ‘평등한 삶’을 원하는 이들의 바람을 영화 제작을 통해 실현하기 위해 시작된 ‘인권영화 프로젝트’의 13번째 영화다.
최근 영화 ‘조류인간’ 등 저예산 독립 영화로 마니아층이 두터운 신연식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그룹활동 중에도 연기를 하며 다양한 도전을 해 왔던 김동완은 ‘연가시’, ‘돌려차기’ 등을 통해 꾸준히 스크린 나들이를 해 왔다.
‘과대망상자들’에 출연을 확정 지은 김동완은 오는 20일 중국 남경(난징)에서 그룹 신화의 세 번째 아시아투어에 나선다.
이희승 기자 press512@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