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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 CEO' 홍석천, 서울국제음식영화제 홍보대사 위촉

입력 2015-06-20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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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국내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음식 테마 영화제의 홍보대사로 선정된 홍석천.(사진제공=서울국제음식영화제)

 

 

브릿지경제 이희승 기자 = 배우이자 외식CEO 홍석천이 제1회 서울국제음식영화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홍석천은 최근 ‘마이 리틀 텔레비전’, ‘냉장고를 부탁해’ 등 요리 예능 프로그램에서 음식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뛰어난 요리 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홍석천은 “사랑하는 분야인 연기와 음식이 만나는 행사라 기대된다”며 “사람과 음식 그리고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 모이는 영화제이기에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영화제 조직위원회는 “홍석천은 개성 넘치는 자신만의 확고한 색을 지닌 배우이자, 음식이 주는 위안과 치유의 의미를 잘 아는 요리사”라며 “영화와 음식을 매개로 서로 다른 문화와 다양한 삶의 모습을 이해하고, 소통하고자 하는 영화제의 취지를 잘 전달할 최고의 파트너”라고 평가했다.

국내 첫 음식테마영화제인 서울국제음식영화제는 가와세 나오미 감독의 ‘앙: 단팥 인생 이야기’를 개막작으로 확정했다. 영화제는 다음 달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 동작구 아트나인에서 개최된다. 세계 각국 영화 30여 편이 상영되고, 다양한 먹거리와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이희승 기자 press512@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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