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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팔 원터치 결제, 프랑스·호주 등 13개국 신규 진출

입력 2015-08-26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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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팔
페이팔 결제화면(출처 : 페이팔 홈페이지)

 

페이팔의 원터치 결제방식이 프랑스·독일·호주 등 13개국에 신규 진출했다.

로이터통신은 26일(현지시간) 온라인 결제 서비스업체 페이팔이 세계시장에 원터치 기능을 진출시킬 것이라고 보도했다.

원터치 기능은 결제할 때마다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재입력할 필요가 없는 간편결제 서비스다.

페이팔은 “원터치 기능은 50% 이상의 통화 환산율 개선을 이끌어 낼 수 있다”며 “궁극적으로 페이팔이 있는 모든 매장에 원터치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빌 레디(Bill Ready) 페이팔 수석 부사장은 “소비자들이 원터치 방식을 사용한다면 더 많은 거래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페이팔은 전세계적으로 1억6900만개 기업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 작년 한해동안 40억건의 페이팔을 통한 결제가 있었고 결제 규모는 2350억달러(약 278조5700억원)에 달했다.

박형민 기자 minmin@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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