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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피카츄 밴드의 ‘컴 투 마이 드림’ 역대급 애니메이션 OST 탄생 "후파: 광륜의 초마신"

비하인드 담긴 뮤직비디오 공개로 한층 시선 집중

입력 2015-12-09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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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포켓몬코리아)

 

크리스마스 보고 싶은 애니메이션 1위! 환상의 포켓몬 후파와 전설의 포켓몬 총출동으로 시리즈 사상 최고의 모험이 펼쳐지는 포켓몬 더 무비 XY <후파: 광륜의 초마신>[감독: 유야마 쿠니히코 ]이 정준영&피카츄 밴드의 뮤직비디오를 전격 공개한다.

 

정준영&피카츄 밴드의 ‘컴 투 마이 드림(COME TO MY DREAM)’은 지우와 친구들 앞에 펼쳐진 모험에 대한 설레임과 우정에 대한 희망적인 가사와 화려한 밴드 사운드 속 정준영의 파워풀한 목소리가 더해진 OST로 음원 공개 후 ‘만화영화 ost곡이 왜케 좋아♥ 퀄리티 높네. 준영이 음색이랑 곡이랑 잘어울려~ - mado***’, ‘일반 가요인줄 ㅎㅎ 애니 OST 퀄리티 짱!!! – ddok***’, ‘노래 완전 좋아 ㅋㅋㅋㅋㅋ정준영 음색 짱짱맨 – hjhs***’, ‘이거 ost 맞나요.. 지금 무한재생중.. 노래 진짜좋다♥ - h1h1***’,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특히 애니메이션 주제곡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퀄리티라는 호평으로 역대급 OST의 면모를 입증했다.

 

그 열기에 힘입어 뮤직비디오까지 전격 공개한 정준영&피카츄 밴드는 생생한 연주 장면과 유쾌하고 재미있는 촬영 현장 장면까지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포켓몬 매니아 정준영이 피카츄와의 첫 만남으로 기쁨의 포옹을 나누는 모습부터 각종 포켓몬들로 가득 찬 특별한 녹음실,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피카츄와의 촬영 현장까지 어디서도 공개된 적 없는 정준영&피카츄 밴드의 모습을 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피카츄 밴드가 노래에 맞춰 키보드와 기타를 연주하는 모습은 폭발적인 귀여움을 선사하며, 정준영이 특유의 엉뚱한 매력을 발산해 춤을 추고 가사에 맞춰 과장된 몸짓으로 노래를 표현하는 모습은 연신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함께 삽입된 <후파: 광륜의 초마신>의 하이라이트 장면들은 보는 재미를 더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까지 한층 높이고 있다.

 

크리스마스 보고 싶은 애니메이션 1위 <후파: 광륜의 초마신>이 역대급 OST로 호평이 이어지는 정준영&피카츄 밴드의 ‘컴 투 마이 드림(COME TO MY DREAM)’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가운데 12월 23일 극장가를 찾아갈 예정이다.

 

최주리 기자 love5204@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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