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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지될수록 짜릿한 관계...송은채의 비밀의 문이 열린다, '금지된 섹스, 달콤한 복수'

감각적인 멜로 영화 <금지된 섹스, 달콤한 복수> 1월 14일 대개봉!

입력 2016-01-09 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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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케이알씨지)

비밀을 알아챈 여자의 은밀한 복수가 시작된다!

 

영화 <금지된 섹스, 달콤한 복수>가 2016년 1월 로맨스 작품으로 개봉을 확정 지었다.

 

영화 <금지된 섹스, 달콤한 복수>는 여자 소리가 6년 사귄 남자친구 진욱이 자신의 절친 미라와 바람이 나자, 달콤한 복수를 계획한다는 내용이다.

 

진욱과 소리 커플, 경훈과 미라 커플은 함께 캠핑지로 여행을 가고, 진욱과 미라는 경훈과 소리를 피해 남몰래 은밀히 쾌락을 즐긴다. 이 비밀을 알아챈 소리와 경훈은 서로의 고통을 나누고, 소리는 그녀의 계획에 경훈을 끌어들이는데....

 

한국 에로 영화계의 거장 이충환 감독이 연출을 맡아 감각적인 멜로물을 만들었으며, '어우동: 주인 없는 꽃' 의 송은채(강은비), 유장영, 장하람, 김주환이 파격적인 노출을 감행한다.

 

멜로 스릴러 영화 <금지된 섹스, 달콤한 복수>는 1월 14일 개봉 예정이다.  

 

구하나 기자 bigven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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