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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대표 액션 지존의 향현 '살파랑 2 : 운명의시간'

액션느와르 선보이며 4월 21일 개봉

입력 2016-04-07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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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만에 돌아온 '살파랑2: 운명의 시간'이 4월 21일 개봉을 확정 짓고, 더욱 강렬한 액션이 기대되는 포스터와 예고편을 첫 공개했다.

 

영화 '살파랑2: 운명의 시간'은 장기밀매조직 잠입수사 중 교도소에 갇히게 된 형사(오경)와 그의 탈출을 막으려는 교도관(토니 자), 이들을 둘러싼 거대한 음모 속에 펼쳐지는 최후의 액션 배틀을 그린 작품.

 

'살파랑' 전편을 연출하고 최근 '엽문3: 최후의 대결'을 통해 건재함을 과시한 엽위신 감독이 제작을 맡았으며, 2014년 '몽키킹: 손오공의 탄생'으로 중국 내 흥행 돌풍을 일으킨 주역 정바오루이 감독이 연출했다.

 

개봉을 앞두고 공개된 포스터에는 오경, 토니 자, 장진, 임달화, 고천락까지 주연 배우들이 총출동해 넘볼 수 없는 카리스마를 발산한다.

 

살벌한 눈빛과 포즈로 무장한 다섯 명의 액션 지존들이 펼칠 강렬한 액션 느와르는 또 한번 액션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예정. 함께 공개된 예고편 또한 한 씬 한 씬이 명장면이라 할 만큼 숨쉴 틈 없는 액션으로 몰입감을 선사한다.

 

잠입수사 중 교도소에 갇히게 된 형사 그리고 의문의 실종사건이 오버랩 되는 가운데, 과연 거대한 음모 속에 살아남을 최후의 1인은 누가 될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아시아 액션 영화의 지존들이 펼치는 액션의 신세계 '살파랑2: 운명의 시간'은 오는 4월 21일 개봉한다.  

 

구하나 기자 bigven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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