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Culture Board

'플래그 더 문' 속 이야기가 진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안젤리나 졸리, 스티븐 호킹도 우주 여행 떠난다!

‘안시 국제애니메이션 페스티벌’ 초청작, 우주 여행이 현실에서도 이루어진다!

입력 2016-05-25 09:49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5

 

 2016년 최고의 문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플래그 더 문>[수입: ㈜다자인 소프트 I 배급: BoXoo 엔터테인먼트]의 우주 여행이 현실에서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우주가 현실에서 펼쳐지는 문 어드벤처 <플래그 더 문>속 우주 여행이 진짜 현실에서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바로 민간인을 대상으로 한 우주 여행사인 영국의 버진 갤럭틱이 우주로 떠나기 위한 새로운 우주선 VSS 유니티를 공개하며 우주 관광 사업에 나선 것.
 
 여행 비용은 1인당 25만 달러(한화 약 3억원)으로 고도 100km까지 상승하여 짧은 우주 체험을 할 수 있으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 부부, 저스틴 비버, 세계적인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등 700명이 넘는 유명인사들이 이미 예약을 완료한 상태로 알려져 있다. 이렇듯 현실로 다가온 우주 여행 소식에, 우주에서 펼쳐지는 예측불가의 어드벤처를 담은 <플래그 더 문> 또한 주목을 받고 있다.

 

<플래그 더 문>은 말썽꾸러기 소년 마이크가 우주선에 몰래 올라탔다가 얼떨결에 달로 가게 되면서 아무도 상상하지 못했던 모험을 하게 되는 스토리로, 상상만 하던 신비로운 우주의 모습과 우주선, 달 표면 등을 실감나게 표현해냈다고 전해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

 

또한 국내 최초 우주비행사 훈련 체험 시설을 갖춘 천문우주테마과학시설 ‘예천천문센터’와 국내 최초 민간우주여행을 계획중인 ‘스타항공우주’, 전국 8개 지역의 천체관측 시설을 갖춘 ‘어린이 천문대’의 강력 추천까지 받아 더욱 신뢰감을 높이고 있다.

 
<플래그 더 문>은 안시 국제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의 공식 추천작으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안시 국제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은 애니메이션의 칸 영화제라 불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권위 있는 애니메이션 영화제로 ‘히로시마’, ‘오타와’, ‘자그레브’와 함께 세계 4대 애니메이션 영화제로 손꼽힌다. 말썽꾸러기 소년 마이크가 우주선에 몰래 올라탔다가 얼떨결에 달로 가게 되면서 아무도 상상하지 못했던 모험을 하게 되는 스토리를 담은 <플래그 더 문>은 바로 이 곳의 비경쟁부문에 초청되어 뛰어난 작품성을 입증했다.

 

이로써 <플래그 더 문>만의 고퀄리티의 영상미로 선보일 광활하고 신비로운 우주와 그 곳에서 펼쳐질 예측불가의 어드벤처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플래그 더 문>은 6월 2일 극장가를 찾을 예정이다.

 

정다훈 객원기자 otrcoolpen@viva100.com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